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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정원장과 시월의 크리스마스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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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동 3동의 살아 있는 전설 한시월.

    명예를 걸고 인간 정영준을 개조하겠다!

    포동치과 정영준 원장의 이중생활. 그 말로는?

     

    “영준 씨! 집에 도둑 들었나 봐요!”
    아침에 나온 그대론데…… 아차.
    “여기 봐요. 옷이 다 널브러져 있고, 식탁 위에.”
    설마.
    “저기, 시월 씨.”
    “아니죠? 영준 씨 이러고 사는 거, 아니죠?”


    “안 돼요. 참다 참다 내 허벅지를 송곳으로 찌르다 못해 이만한 구멍을 낸다고 해도 나 참을 거예요.”
    “그런 게 어디 있어요!”
    “괘씸죄!”
    “안 돼요! 30만원 빵이란 말이에요!”
    “겨우 내가 30만원 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허어, 그렇다면 더욱! 참으렵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며칠 안에 함락될 것이 자명하다. 아, 남자가 줏대 없이 이러면 안 되는데. 되는데. 되는데.

    만세 건강 TV 한시월 작가의 크리스마스 대 작전. 그 결과는?

     

     

    *목차*

    프롤로그 7
    01. 시월과 이월의 하늘 16
    02. 섭외의 달인 35
    03. 있는 놈은 믿을 수가 없어 58
    04. 크리스마스 대작전 카운트다운 82
    05. 다음엔 허락 먼저 받겠습니다. 107
    06. 정 원장 머릿속의 조종자 130
    07. 남의 집 담벼락 아래 151
    08. 내 생일이 된 당신의 생일 172
    09. 24번 작은 어금니의 맹활약 196
    10. 시너지효과 218
    11. 긴 겨울 끝에 봄이 오듯이 244
    12. 사리 나오겠어요! 259
    13. 괘씸죄 278
    14. 무언의 압박 294
    15. 절대 깨지지 않는 영원의 주문 318
    16. 행복을 손에 쥐다. 364
    에필로그 391
    작가후기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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