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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봄빛(★세남자 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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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의 추위만큼 지독한 사랑

    시드니 윈드럽은 알래스카의 자연에서 일주일을 보내기로 했지만 알래스카의 여자가 될 생각은 전혀 없었다.
    추운 밤, 곰, 모기 모두 견딜 수 있었다.
    다만 악마처럼 섹시한 가이드 호크는 제외.

    호크는 배철러 크리크 산장의 마지막 독신남, 도무지 결혼할 생각이 없는 남자이다.
    하지만 생존 훈련을 위해 온 아름다운 시드니를 보자 독신으로 남을 자신이 없어졌다.
    결국 시드니와 단둘만이 숲에서 보내게 되는데….

     

     

    「죽을 뻔했소」

    「죽지 않았잖아요」시드니가 답했다.

    「젠장, 그건 다 내 책임이란 말이오, 내 책임!」호크가 다짜고짜 그녀의 팔을 비틀어잡고 그녀를 끌어당겼다. 그리고는 그녀의 입을 막으려는 듯 자신의 입술을 겹쳐 왔다.

    시드니는 놀라지 않았다. 그의 입술은 부드러웠고 분노는 어느새 열기와 욕망으로 변해 있었다. 그의 혀가 밀고 들어오자 그녀는 입술을 떼며 그를 맞았다. 그녀는 숨을 쉴 수도, 생각할 수도 없었다. 그녀의 내부 어디에선가 이러면 안 된다고 말하는 듯했지만, 그의 단단하고 따뜻한 육체에 그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도 않았다. 호크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그 역시 그녀만큼 놀라고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난 당신이 두렵지 않아요」시드니가 그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아니」호크가 그녀의 입술에 뜨거운 입김을 내뿜었다.「난 당신이 이곳에서 만나는 어느 것보다 더 위험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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