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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내 사랑(★세남자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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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여자는 극히 드문 곳!

    태너는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다.
    자신을 속인 여자에게 상처를 받은 그는 결혼 같은 것은 하지 않겠노라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여덟 살 난 밀항자가 나타난 것이다.
    뒤이어 너무나 아름다운 엄마까지!

    산타를 만나러 북극에 갈 생각을 하다니….
    아들을 찾아나선 줄리아 로건은 붉은 모자를 쓴 할아버지 대신 매력적인 사나이와 마주친다.
    태너가 알래스카에 살지만 않았어도….
    하지만 태너의 품에서 하룻밤을 지낸 뒤 줄리아는 평생 북극의 긴 밤을 뜨겁게 보낼 자신이 생겼다.

    ▶ 책 속에서
    「그녀는 아들을 찾으러 왔어. 그것뿐이야」태너가 화를 냈다.

    「며칠 우리 산장에서 묵을 거라면서?」조가 물었다. 그는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는 줄리아를 흘끗 쳐다보았다.「그 전설을 자네에게 상기시킬 필요는 없겠지? 산타를 찾아온 아이 하나 때문에 내 독신 생활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

    「산장에 묵지 않을 거야」

    태너는 그녀를 산장에서 지내게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느라 어젯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아직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을 기억하고 있었다.

    조는 방향타를 이쪽 저쪽으로 흔들어보고 꼬리 날개와 승강타를 점검했다.「자네, 저 여자에게 반했지?」

    「아니야」그는 다짜고짜 부인했다.

    조는 날개 버팀대를 손으로 짚고 태너와 눈을 맞추었다.「그녀에게 침이나 흘리고 있을 거라면 다른 곳에 가서 흘려. 나만 추우면 됐지, 자네까지 밖에서 이럴 필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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