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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찾으러 왔단다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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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이 동서양의 주옥같은 에로물을 섭렵했고
    19금 사고의 생활화에 능한 꽃 중의 꽃이 있었으니.

    나화진花眞.
    나광택 옹의 스물세 명의 손孫 중 유일한 손녀이자,
    나강직 씨와 장정자 씨의 사 남 일 녀 중 막내딸,
    이름이 화려하다고! 그 삶은 더 화려하거늘.

    거짓말하고 튄 넷째 오라비에게 열폭하던 중
    씹던 껌마저 비련하게 낙하하고 만다.

    거기, 그러니까 외간남자의 ‘거기!’에 정확하게 말이다.
    나이스…… 가 아닌 대형 사고다.

    첫 만남은 황당한 사고로,
    두 번째 만남은 에로까지 보태진 오해로 점철되어
    자신을 화려한 밤의 여왕으로 점찍어 버린 이 남자 차도훈에게
    어느 순간 끌린다?

    내 인생에
    가장 차갑고 도옥한 놈,
    그러니까 차도놈을 만났다!

    속옷 디자인계의 형식파괴자 나화진 VS
    기획재정부의 FM사무관 차도훈

    두 사람이 벌이는 늦여름의 한바탕 꽃 찾기 놀이

     

    *목차*

    #프롤로그
    #1. 시작은 껌이로소이다
    #2. 예술과 외설, 혹은 오해와 이해 사이
    #막간 에필로그 - 친절한 화진 씨 Ⅰ
    #3. 그러기에 이웃을 악연이라 하지요
    #4. 오해에서 이해로 가는 첫걸음
    #5. 들꽃에도 향기가 있다는 걸
    #막간 에필로그 - 친절한 화진 씨 Ⅱ
    #6. 빛의 속도 초속 삼십만 킬로미터, 마음의 속도 초속 육십만 킬로미터
    #막간 에필로그 - 사랑의 리퀘스트
    #7. 꽃은 지고, 또 꽃은 피고
    #막간 에필로그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바람의 아들, 나철진 편)
    #8. 나에게로 와 꽃이 되었다
    #막간 에필로그 - 당신이 잠든 사이에
    #9. 사랑에 임하는 그들의 자세
    #막간 에필로그 - 스캔들(흔한 남녀상열지사)
    #10. Happy Together
    #마지막 에필로그 - 花眞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