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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불을 밝히는 카페, '바닐라 에스프레소'. 이곳 새벽반에서 일을 하게 된 유이소. 그녀는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무색하게 출근 첫날부터 라떼를 마시곤 배탈이 나 화장실에 들락날락거리게 된다.
그때, 그녀의 귀에 들려오는 첫인상부터 건방졌던 매니저의 차가운 한마디!
카페의 새벽반 매니저를 맡고 있는 신재현.
그는 새로 들어온 여직원이 능청스럽다 못해 뻔뻔하게, 따박따박 말대꾸를 하자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