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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화(외전-운강비사 포함)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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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영청 밝은 달이 뜬 오밤중,

    설산을 내려가다 산적을 만나게 되는 홍이. 그런 홍이를 구해준 사내는 다름 아닌 설산의 요새를 다스리는 북쪽 요괴 무연이었다.

    그는 그녀가 자신의 운명의 반려, 요괴의 꽃이라 불리는 요화(妖花)임을 운명적으로 알아차리게 된다.

    그리고 북쪽의 요새에는 오래도록 그를 마음에 품어온, 선대 두령의 딸 화람이 있었다.


    무연과 홍이, 그리고 화람의 주변으로 거친 눈보라와 같은 운명이 휘몰아치는데….




    “요화(妖花).
    북쪽의 요화를 이제야 찾았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북쪽의 설산.
    그곳에는 아주 아름다운 요괴들이 살고 있다.

    “나는 너를…… 아주 오래 기다렸다.”

    북쪽의 요새를 다스리는 두령, 무연.
    운명의 장난인지, 무연이 찾아낸 요화는 평범한 인간 여인인데…….

    운명처럼 조우한 북쪽의 요괴 무연과 무연의 요화로서 태어난 인간 홍이.
    요괴와 인간, 그들이 그려내는 매혹적인 꽃과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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