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MY PAGE CART VIEW ITEM PC MODE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더 페어 윈드 The Fair Wind

대여료

모바일판매가 900원 (0원 할인)

(모바일기기를 통한 주문시에만 적용됩니다.)

적립금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수량  up  down  

     

     

     

     

     

    사랑 말고는 모든 것을 줄 수 있었던 남자, 차강준.
    그녀에게 날개를 달아 주기만 하면 될 거라 생각했다.

    사랑밖에 필요한 것이 없었던 여자, 김단영.
    그에게 진심을 전하면 알아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짧다면 짧은 시간, 1년.

    “당신까지 세상 여자들은 결국 똑같다는 것을 증명하지 마.”
    “나는 더 이상 당신 스스로를 망치는 꼴을 못 보겠어요.”

    함께했던 그들의 결혼 생활은 그렇게 끝이 났다.

    그리고 5년 후, 다시 만난 두 사람.

    “당신이 원하는 게 뭔데, 도대체?”
    “당신의 시간, 그것을 줘.”

    그들을 둘러싼 바람은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려 하고 있었다.

     

     

     

     

    COORDI I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