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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의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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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하의 아침]과 시리즈 입니다. 폐하의 아침을 먼저 읽으시면 좋겠어요-쥔장 올림

     

    모두의 공주님, 도진애.
    태어나 저렇게 고루한 남자는 처음 본다.
    그렇게 맘에 안 들면 아는 체도 말 것이지, 왜 사사건건 시빈가?
    저런 완벽주의자는 트럭째로 갖다줘도 사양이다, 사양.

    자칭 타칭 완벽남 최이형.
    아무나 보고 자기라고 해대는 저런 여자, "만인지상 연애주의자" 같은 여자는 딱 질색이다.
    그런데 이 여자, 왜 자꾸만 내 눈에 밟히는 걸까?

     

    *작가소개*

    저 : 문수정

    2월 3일생. 물병자리 B형. 출간작 - 폐하의 아침, 공주님의 일과, 흑기사의 맹세, 마이 페이스. 현재 로망띠끄에서 [심장의 끝에서]를 연재 중이며 개인 블로그에 판타지 로맨스 연재를 준비 중에 있음. 

     

    [독자리뷰-예스24 제공]

    도도녀와 고지식남의 사랑만들기

    내용 편집/디자인 | 예쁜엄마 | 2008-02-25 | 추천2 | 댓글0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864489

    과도하게 아름다운 여자주인공 도진애 여린 속마음을 숨기고 도도함으로 자신을  감추는데 완벽한 여자이다.

    남자주인공은 고지식한 것 모습과 달리 여주인공앞에서는 질투심으로 인해서 자신의 마음을 속이기 위해서 냉정한 모습을 하게된다.

    두 사람의 사랑만들기를 하기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믿는 마음이 중요하다.

     믿음이 강하다면 얼마든지 수많은 역경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공주님의 일과'를 읽은 소감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고정관념을 깼다! 라고 할 수 있다.

      겨우 한 번 글쓴님 이야기를 읽었을 뿐이지만 -'폐하의 아침' 말이다- 참 이야기 순수하게 쓴다, 착하게 쓴다 싶었다. 그 이야기에는 그 둘을 갈라놓을 제 3자도 없었고, 흑심이 없다 하더라도 둘을 이간질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저 둘의 마음만 있었을 뿐이었다. 게다가 소곤소곤 진행하는 것도 그렇고 못됐다 얼음이다 하면서도 사실 마음이 여린 폐하도 그렇고 너무 착하고 예쁘고, 야함-이라는 단어는 저 멀리멀리.. 이런 이미지였는데!

      이번 이 이야기는 좀 더 끈적하기도 하고 서로 밀고당기기도 하는 게 재미있었다. 당겨지고 끌기도 하고 얼굴만 보면 으르릉 싸우기도 했다가 다시 화사하게 친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페하의 아침'이 말 그대로 버터 냄새 고소한 쿠키맛이 난다면, '공주님의 일과'는 진~한 커피향이 난다. 한 번 마시면 딱 중독되어버리는 그런 커피맛, 커피향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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