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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블랙잭1.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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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마다의 상처를 간직한 사람들이 모인 BAR 블랙잭!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잘린 윤서는 술을 마시고 길거리에서 잠들었다가, 자신을 깨우는 히가시를 치한으로 오해해 따귀를 때리고 만다.

    히가시는 따귀값을 갚으라지만, 윤서는 돈이 한 푼도 없어 어쩔 수 없이 바 블랙잭에서 주방 보조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폭 뺨치게 인상이 더러웠던 그에게서 조금씩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여성 혐오증이 있는 히가시는 따귀를 얻어맞은 윤서에게 자꾸만 빠져들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

    치한인 줄 알고 그녀가 뺨을 때린 그는 고급 회원제 바의 사장이었다.

    “경찰서 안 가려면 돈으로 합의를 봐야 되는데, 돈 있어?”
    “돈…… 없어요.”

    한 달 벌어서 한 달 먹고 살기에도 빠듯했던 그녀에게 돈이 있을 리가 없었다.
    게다가 윤서는 오늘 직장에서 잘린 백수였다.


    “어이, 발육부진! 일하는 첫날부터 농땡이인가?”
    “농땡이가 아니라 쓰레기 버리러 나왔거든요!”

    결국 따귀값을 갚기 위해 일하게 된 Bar 블랙잭.
    그곳에는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모여 있었다.

    모두 아픔을 가졌지만,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성장해 나가는
    그들의 가슴 시리고도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