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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의 순정 1.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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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하고 동거하실래요?”
    싸가지 없고 저만 아는 개인주의로 통하는 ‘빅리버’ 한지원이
    이 시대 최고의 휴머니스트에 인내심 만땅, 성인군자 최경훈에게 동거를 제안하다!


    - 대일병원 외과 레지던트 1년차 한지원.

    “선배한테 아무 감정 없어요. 이건 순수하게 서로의 이익을 위한 제안이에요. 이런 걸 사람들은 계약동거라고 하죠. 제 제안도 그런 종류라고 생각하세요.”
    지원은 그래야 했다. 지난 8년의 시간 동안 미련 떨며 버리지 못한 그에 대한 마음을 이제는 끊어내야 했다.
    이렇게 지루해질 때까지 보고, 정 떨어질 때까지 곁에 두자. 그리고 어느 순간 지겨워지면, 그땐 그에 대한 미련을 깨끗이 클리어시킬 것이다.


    - 대일병원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최경훈.

    “너, 자유연애주의냐?”
    사회적 전통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몸이 내키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자유롭게 연애하는 여자냐고 묻는 그의 질문에 그녀는 ‘네’라고 대답했다.
    크리스마스이브, 모두가 은혜롭다는 그날 밤에 당돌하고 거침없는 후배로부터 동거하자는 제안을 받는 순간 최경훈의 평화로운 일상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대일병원의 기적을 부르는 사람들, 간이식 미라클 팀은 말한다.
    삶은 그 자체가 기적이라고.

    차가운 겨울 한기에 따뜻한 온기가 되어 줄 최경훈과 언제나 싸늘한 얼음을 둘러싸고 있는 한지원이 촉촉한 봄비처럼 서로에게 스며들어 기적을 만드는 사랑 이야기.

     

     

     

    프롤로그
    1. 동전의 양면처럼 그와 나는 다르다
    2. 하우스메이트(housemate)
    3. 본능적 화학반응
    4. 안개처럼 소리 없이
    5. 봄날 햇살처럼 눈부시게
    6. 나의 눈 속에 네가
    7. 봄바람
    8. 어설픈 고백
    9. 8년 만의 고백
    10.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기적조차 일어나지 않는다

    11. 자유연애
    12. 너와 나 사이의 거리느 ㄴ지구 세 바퀴
    13. 너와 함께
    14. 데미지
    15. 사랑은 서로를 닮아 가는 것
    16. 그에게로 가는 길
    17. 태양은 다시 뜨고
    18. 뜻 밖의 방문자
    19. 희망의 바람
    20. 용서와 화해
    에필로그 1 - 가족
    에필로그 2 - 사랑스러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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