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못할 사정으로 어린시절부터 남자로 커야했던 그녀 김수영과 무엇 하나 흠 잡을 게 없는 이 시대 최고의 완벽남인 그 최민우의 사랑을 담은 로맨스 소설이다. 청춘, 타오르는 찬란한 불꽃. 한여름 밤의 습한 열기와도 같고 눈부신 햇살의 간질거림과도 유사한 같은 차갑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을 소유한 그들의 사랑이야기를 만난다.
[18] 축제, 우리들의 활약상은 멈추지 않는다.
[19] 지독한 사랑, 현실은 냉혹하다.
[20] 1306호, 나는 민우가 진정으로 무섭다.
[21] 장희경, 그녀의 모든 것이 미스터리다.
[22] 진실, 폭풍같이 몰아치다.
[23] 호흡곤란, 그것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다.
[24] 변화, 남자일 때와 여자일 때의 차이는?
[25] 폭풍전야, 고요함을 조심하라.
[26] 독특한 사랑법, 그녀는 나를 사랑한다.
[27] 끓는점, 모든 것은 사랑으로 설명된다.
[28] 승화, 아픔은 스스로가 극복해야 할 몫이다.
[29] 진정한 사나이들, 녀석들은 최고의 친구들이다.
[30] 크리스마스, 해피엔딩을 향해??.
[31] 클럽나들이, 오래 살고 싶거든 그 부부는 건드리지 말지어다.
[32] 체육대회,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에필로그>
외전 Minwoo's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