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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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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진했던 열일곱 살의 소녀 젬마는 매력적인 토르에게 정신없이 빠져들었다. 하지만 그에게 그녀는 단지 스쳐 가는 여자에 불과했다. 결혼을 약속하며 젬마의 모든 것을 가졌던 토르는 한순간에 말을 바꾸었고, 순식간에 그녀를 떠났다. 그렇게 상처받은 마음을 안고 살아가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토르가 다시 나타나는데….

     

     

    “당신은 변했어, 젬마….”
    희미한 불빛 아래 토르의 시선이 그녀의 얼굴을 훑어 내렸다. 그의 눈길은 거역할 수 없는 힘을 담고 있었다.
    “과거에는 머리를 길러서 어깨까지 내려뜨리곤 했었지.”

    “날씨가 시원해졌잖아요.”

    “당신은 역시 아름다워. 그동안 내내 나는 당신의 아름다움을 기억하고 있었소.”
    토르가 그녀의 얼굴선을 따라 어루만지자 숨이 막혀 제대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의 손가락은 이제 그녀의 입술 근처를 배회하다가 입술선을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안 돼요, 토르!”
    젬마는 몸을 빼려고 했으나, 그가 몸을 밀착해 오자 그의 힘에 눌려 어찌할 바를 몰랐다.
    “제발….”

    “정말 5년이란 세월이 흘렀나? 바로 엊그제 같은데 말이오….”
    토르는 힘들이지 않고 그녀를 자신에게로 끌어당겨 열정적인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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