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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상궁 주인, 설류.
    “이 내가 이만큼 일에 치이고 살았으면 되었지.
    내 천성이 무료봉사 체질도 아니고!
    그 망할 정소부 주인은 어디 박혀 아직 안 나타나는 게냐!”
    갑자기 수명이 400살이나 되는 인간 계집이 나타났다.
    계집을 천계로 불러들여 진상을 파악해 보려 했더니.
    요것 봐라, 스스로 따 먹었다 거짓자백을 해?
    이런 맹랑한 것을 봤나.

    대현궁 주인, 하윤.
    “두말 않겠다.
    내 것을 가지고 있다 들었다.
    내놓으시지.”
    책임감에 눈길을 둔 아이를 순간의 방심으로 잃어버렸다.
    그녀는 자신의 곁에 있어야만 안전하니 되찾아야 한다.
    내면에 숨겨둔 본심이 무엇이든.
    그녀를 인간계로 돌려보낼 수 없다.

    내운산의 운채.
    “제가 모르고 따 먹었습니다.
    먹다 보니 맛있어서,
    여러 개 훔쳐 먹었습니다.”
    친우에게 얻어먹은 과일이 천계의 것이라 천계에서 벌을 받게 되었다.
    내운산에 돌아갈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는데 천신들은 야박하기도 하지.
    아주 조그만 실수를 해도 죄는 늘어만 간다.
    이러다 천계에서 400년을 채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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