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MY PAGE CART VIEW ITEM PC MODE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맹월 1.2(완결)

대여료

모바일판매가 1,800원 (0원 할인)

(모바일기기를 통한 주문시에만 적용됩니다.)

적립금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수량  up  down  

     

     

     

     

    이토록 아름다운 빛을 내지만 정작 자신은 그 빛을 보지 못하는
    죽음보다 더 가혹한 삶을 사는 그녀
    손을 잡아도, 품에 안아도, 입을 맞춰도 하늘에 뜬 달처럼 아득한 신부.

    그녀는 슬프면서도 기이한
    나의 달, 나의 눈먼 달.

    해와 달이 서로의 길을 가다가 나란히 있게 되는 개기일식의 날
    예국의 왕궁에 책력을 얻으러 온 과국의 태자 유원은
    예국의 공주 아희에게 강한 운명의 이끌림을 느낀다.

    5년 후, 죽은 줄 알았던 그녀는 눈이 먼 채 냉궁에 갇혀 있다.
    유원은 아희를 냉궁에서 구해 주겠다고 제안하나
    아희는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며 거절한다.

    한편 진태비가 휘두른 숙청의 칼을 피했으나
    생사를 알 수 없던 아희의 쌍둥이 오라버니 결은
    반정을 일으켜 아희의 복수를 하기 위해 돌아온다.

     

     

     

     

    COORDI I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