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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월춘화야담1.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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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권

    나의 열병 같은 그대여.
    그대는 그것을 알고 계시오?
    열병은 사람의 목숨을 앗을 만큼 지독하다는 것을.
    그대, 나의 지독한 열병 같은 사람아.

    역모에 휘말려 고초를 겪은 부모를 위해 남장을 한 채 춘화(春畵)를 그리던 윤영지.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시작한 ‘그 일’은 그녀를 녹월국 정통 후계자인 혜에게 인도하고,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녀는 결국 혜에게 자신의 정체를 발각당하는데!

    “지금 나의 사랑하는 백성, 영소 작가를…….”
    영지의 맑은 눈이 한순간 혜와 맞닥트리자, 그의 눈가에 개구진 반달이 스며들었다.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 그 열릴 듯 말 듯한 안타까운 맘결에 대고 열렬히 꼬시는 중이잖아.”

    2권

    어여쁜 나의 작은 새야.
    소중한 나의 작은 새야.
    발간 해님 떠오르는 꿈결의 끝까지
    나의 작은 새, 너의 꿈에는 내가 함께 있을 테야.

    서로의 정체를 알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된 영지와 혜.
    하지만 격변하는 정세는 그들의 사랑을 내버려두지 않았다.
    운명의 그날이 다가오자, 영지는 녹월의 미래를 위해 큰 결심을 내리는데…….

    “보고 싶었어. 그대를, 나는 미치도록 그리워하였어.”
    혜는 영지의 손등을 자신의 더운 손으로 덮으며 물음을 꺼냈다.
    “그대도……, 나를 그리워하였는지……. 나를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그대의 마음도 나와 같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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