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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꽃1.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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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권

    “반드시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폐하께서도 지금처럼 언제나 이 자리에 서 계셔야 합니다.”
    “그러도록 하지. 그리고 그대가 그렇게 말하지 않더라도 나는 언제나 이 자리에 서 있을 거야. 내가 원하지 않더라도.”
    “그럼 되었습니다.”

    당신이 계속 이 자리에 서서 이렇게 내 손을 잡고 있다면 당신의 뜻대로 되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있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유일한 비가.

    단영. 말 그대로 당신의 유일한 꽃이.

    - 류원의 유일한 꽃 서유화

    보고 싶었다, 이상하게.
    힘들 때나, 슬플 때나, 행복할 때나, 언제나 환하게 웃고 있는 이였으니까.
    그렇다면 답은 하나였다.
    언제나 그랬듯, 자신답게 밀고 나가는 수밖에.

    단 하나, 이 감정의 주인을 제외하고.

    - 유화의 유일한 사랑 류원

    2권

    “서신을 전하라 이르라.”
    “예? 무슨.”
    “뒤늦은 국혼 소식에, 뒤늦게나마 이 내가 직접 국혼을 축하하러 가겠다. 연휘국으로 그리 서신을 보내라 이르라.”
    유화의 혼인 소식을 들은 윤성후는 내심 분노하였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은 그녀가 누군가의 내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도무지 말이 되지 않았다.
    그것도 얼음황제 류원의 단 하나의 비가 되었다니.

    “……정말 여전하군.”
    한 번도 내 뜻대로 된 적이 없었고, 항상 기대를 넘어서는 여자라 생각하였다.
    아니, 그녀는 그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한 행동이었을 것이다. 그녀는 그런 여자였으니까.
    고작 이 정도에 내가 물러설 것이라는 생각도 추호도 하지 않았겠지.
    고작 그 정도의 여자가 아니니까.

    더욱 나는 너를 손에 쥘 것이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내 손안에 넣을 것이다.

    “……오랜만에 보겠군.”
    반드시.

     

    *목차*

    1권
    서장
    一장. 황제의 비
    二장. 부용화
    三장. 늘 곁에서 나를 지켜 준, 앞으로도 나를 지키겠다 말하는 이
    四장. 당신은 대체 어떤 사람이지?
    五장. 루시아
    六장. 혼란, 그리고 망설이는 마음
    七장. 당신의 꽃
    八장. 사랑, 그리고 나의 꽃
    九장. 다가오는 시련의 속삭임
    외전-새해[新元]

    2권
    十장. 달콤하게 울려 퍼지는 사랑의 연가
    十一장. 사랑하고 싶은 마음
    十二장. 금소화
    十三장. 나로 인해 망가져 버린 사람
    十四장. 사랑에 빠지는 이유
    十五장. 황제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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