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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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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피가 섞인 탓에 저주를 대물림받은 호천서 황제'무 환 류휘'.
    그에게, 운명에 의해 신의 아이'낙 성 천유하'가 눈꽃처럼 내려왔다.

    “이제 말해 보아라. 아까부터 왜 그리 이상하게 구는지.”
    그녀의 달큼한 숨결이 닿았다. 휘는 눈을 질끈 감았다.
    “조금만 물러나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유하는 잠시 생각해 보았다.
    “싫어.”
    그녀의 손가락이 그의 입술에 닿아 입술과 손가락 마디가 맞물렸다.
    손끝에 휘의 따스한 숨결이 닿았다.
    휘는 손을 올려 물러서는 그녀의 손목을 낚아챘다.
    “시험하시는 겁니까?”
    “응?”
    “이런 장난, 하지 마십시오.”

    눈꽃의 구원을 원하는 또 다른 저주받은 자,
    “아가씨, 오늘은 건드릴 수 없겠어. 다음을 기약하지.”
    적호국 황제 '파천 서유열'.

    “신의 힘을 갖고 있다 속이려 해도 소용없습니다. 당신은 가짜이니까요!”
    류휘에게 남모를 감정을 품은 대신관 '서란'.

    이들의 얽히고설킨 운명은 어떻게 풀려나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