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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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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해.”
    지중해 여행을 위한 유람선에 어느 날 뚝 떨어진 한국인 계집애.
    “사장님, 산업 스파이로 보이는 여자가 무임 승선했습니다.”
    꼬이고 꼬인 그녀와의 티격태격 트위스트.
    그녀가 무임 승선을 한 진짜 이유에, 세계적인 선박회사 풋내기 사장, 레프 발끈하다.
    “일어나면 원래 있던 곳으로 곱게 처박아주지.”
    처음엔 이랬다.

    “사랑 없는 섹스는 싫다라……. 그래?”
    “당신한텐 가벼운 일상사겠지만 난 아니거든요.”
    그러나 변했다.
    “드라큘라처럼 네 목에 이를 박고 피를 마셔버리겠어. 그럼 너는 완전하게 내 소유지.”
    “정말…… 철저하게 나쁜 남자네.”
    실연으로 생겨 난 인생의 구멍을 단 한 번에 메워준 남자와 오랜 시간의 짝사랑을 단 한 번에 잊게 해 준 여자의 지중해처럼 파란 블루로맨스.

    “이젠 괜찮지 않아. 사랑이 아니면 안 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