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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포섭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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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 넌 릭에게 기회를 줘야 돼」

    「무슨 소리야? 왕자들과는 데이트하지 않겠다는 내 맹세를 잊었어? 릭은 그야말로 왕자님이라고」

    「다시 생각해 보란 말이야. 그 사람에 대해 말할 때는 네 얼굴이 환해지는걸」

    「물론, 그는 끝내줘. 심지어는 재미있기까지 해. 하지만 난 감당 못 해. 그는 너무 잘 생겼어」

    젠은 눈을 굴렸다. 할리의 말을 믿지 않는 눈치였다.

    「젠, 난 잘생긴 남자들이랑은 얽히지 않을 거야. 그들이 매력을 발하면 난 완전히 녹아버린다고. 그리고 릭은 매력적이야. 치명적일 만큼 매력적이라고」

    「그럴지도. 난 그 사람을 잘 모르니까. 하지만 다시 확인해봐」

    「잊어버려, 젠. 네가 그 사람을 확인해봐야 할 이유는 전혀 없어. 왜냐하면 난 그 사람이랑 데이트하지 않을 테니까. 그는 내 이웃이고, 플라토닉한 친구일 뿐이야. 이야기 끝」--- 본문 중에서

     -작가소개-

    저자 : 나탈리 스텐젤(Natalie Stenzel)

    세인트루이스에서 나고 자란 나탈리는 십대 시절부터 조제트 헤이어나 빅토리아 홀트 등을 읽으면서 로맨스에 대한 꿈을 키운 책벌레였다. 영문학과 저널리즘의 학위를 취득한 그녀는 잠시 동안 비즈니스 관련 프리랜서 작가로 일한 후에 로맨스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원고 출간을 거절당한 그녀는 2003년 할리퀸 사에서 자신의 첫 책을 출간하게 되면서 로맨스 작가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두 아이, 신경질적인 개, 사랑스런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나탈리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태보나 필라테스를 하며 웰빙 라이프 스타일을 즐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