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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선 劍善 (전8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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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이건.?"

    "내가 무당에 있을때 사용하던 검이다. 무당제일검이라는 칭호를 얻은 단 한 사람에게만 주워진다는 현정검이란다. 이걸 가지고 무당에 가보거라. 아마도 너를 무당의 사람으로 인정해줄 것이다. 혹시 이것을 내밀어도 믿지 않는다면 천산십이검식을 펼쳐 보이거라. 그럼 그들은 스스로 태경이 네놈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만약에 그래도 안 믿는다면 사정 볼 것 없이 쓸어 버려."

     

     

    ****

     

    “웬 한숨이야?”
    “너 같으면 한숨 안 나오겠어? 이제 일 년 있으면 이곳을 떠날 텐데 천무멸검 하나 펼치지 못하고 있으니….”
    “초식에 관해서는 다 익혔잖아?”
    “휴∼! 아마 무검을 익힐 때와 비슷한 이유 때문일 거야. 천무멸검 제일초식 천강멸검을 펼치려고 한번 해봤더니 중간에 내공이 바닥이 나버리잖아. 아마도 내공이 부족한가봐. 무검을 두 번 정도 펼칠 수 있는 내공으로는 그것을 못 펼친다니….”
    “아함∼! 그러니까 지금의 내공으로는 안 된다는 거지?”
    “응.”
    “단기간에 내공을 올리려면 영물의 내단을 먹는 수밖에 없는데…. 이곳에 영물 같은 놈 없지?”
    “있잖아, 너.”

     

     

    1권

    *목차*

    작가의 말
    제1장 사부와 제자
    제2장 보신탕과 해동청
    제3장 비기를 배워라!
    제4장 풍회곡의 주인
    제5장 ‘구랭이’ 사냥
    제6장 세상에 나가다
    제7장 화산파 사람들
    제8장 살영(殺影)
    제9장 팽가네 잔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