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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레이디 1.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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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권태로운 일상 속에
    어느 날 황궁 안에 찾아든 광명 한 줄기.
    생기발랄한 얼굴로 오만상 일그러트리기는 기본이요,
    감히 황태자께 소리 없는 욕지거리도 서슴지 않는
    예의상실, 무개념 덜렁이가 나타났다.
    곧 죽어도 자신의 소신을 주장하는
    보면 볼수록 무지개를 닮은 재미난 여자,
    그 여자가 미치게 갖고 싶어졌다.

    “당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최선을 다해 골몰해 볼게. 다른 여자와의 결혼 웃기지 마!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야. 당신은…… 나의 유일한 반려라고 내 심장이 말하고 있어.”
    -대한민국 황실의 황태자, 이백견

    “좋아질까 봐, 당신이 더 아파하는 걸 보면…… 더 놓지 못하게 될까 봐 이러는 거잖아.”
    -스포츠지 연예부 기자, 서문연두

    비운의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난공불락의 반대 속에 황태자 이백견의 파란만장한
    골든레이디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목차*

    프롤로그
    장난스러운 결심
    이런 식으로도 엮이는군
    그놈은 악마였다
    굳세어라, 파충류!
    하루가 이리 길어도 됩니까?
    답답하지죠? 내 손을 잡아요
    너는 나에게 바람이었다
    그날의 일을 기억 속으로……
    네가 나에게 무엇이 되어가든……
    질풍경초(疾風勁草)의 붉은 눈물
    아프지 않다. 아니, 아프다

    웃고 있어도 가슴은 아린
    말할 수 없는 비밀
    어쩌다 우리는 이토록……
    우리 이대로 괜찮기를……
    고립무원, 되레 정결해지다
    아름다운 고통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실없이 웃다가 네 생각에 울어
    검은 터널로 뛰어 들어온 반딧불이
    해가 손가락 새로 흘러나간다
    맑게 갠 하늘같은 너에게
    너의 조각들로 나를 채운다
    에필로그 - 또 하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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