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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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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자의 체통]과 시리즈입니다. 

     

    1778년, 조선국 소원공주 이연생, 청제국의 이친왕에게 시집가다!

    ....외국으로 시집간다는 것이 그리 끔찍한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어쨌거나, 부군을 제가 직접 고를 수는 없는 노릇. 왕전하가 좋은 분이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청의 이친왕께 저를 보내시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머니.....
    - 건륭 44년 (양력 1778년) 연생이 시집을 가며 어머니께 남긴 편지 中

    청제국으로 시집을 가게 된 조선의 소원공주 연생을 어차피 부군을 고를 수는 없는 일이라 위로하며, 결정된 날부터 먼 길 가는 내내 부디 부군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고생하며 기도하며 도착한 보람도 없이 연생은 첫날밤부터 소박을 당하고 이친왕 태이곤의 얼굴조차 보지 못한다. 그렇게 4년. 급기야 연생은 부군을 향해 발칙한 거짓 편지를 쓴다. 이태곤은 거짓 편지를 받고 화가 나서 찾아오고, 연생과 이태곤은 그렇게 첫 만남을 갖게 되는데.

     

    *작가소개*

    출간작으로 『홍화등>, 『꼬마신랑> 이 있다. 길을 걸으면서도 머릿속에 이야기를 담아 상상하는 걸 좋아하는 이야기꾼. 얼토당토않은 이야기일지라도 그것을 상상하는 것은 참 재밌는 일이라고 고백한다. 끊임없이 떠오르는 이야기를 적는 것, 그런 상상으로 또 행복한 작가. 현재 이친왕가 이야기의 외전격인 『왕자의 체통>(가제)과 이친왕가 두 번째 이야기 『공작의 침실>(가제)을 쓰고 있다. 피우리넷에서 ‘호박부인’으로 활동 중.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sue811224

     

    [독자리뷰-예스24제공]

    공주 연생 - 김우주

    내용 편집/디자인 | 프리티두 | 2009-05-12 | 추천0 | 댓글0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1373513

    역시 베스트셀러는 다르네요.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남녀주인공이 매우 순수한 성품을 지녔구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매우 아름다워서 소설을 읽는 내내 저의 가슴도 매우 따뜻해졌습니다.

    소설의 문장이 매우 간결합니다. 작가님께서 글을 매우 잘 쓰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소설의 특이한 점은, 소설 중간중간에 등장인물들의 편지가 수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로맨스소설에서 저는 이런 시도는 처음 보는 것인데요! 웃긴 내용도 있고 감동적인 내용도 있어요. 편지의 삽입이라는 기법을 이 작가님이 처음으로 창작하신 것은 아니겠지만, 특이하고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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