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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마주쳐도 못 잡아먹어서 안달복달인
동갑내기 이웃사촌 해담과 주신.
그런 두 사람 앞에 상상초월, 기절초풍할 존재가 나타났다!
웬 아홉 살짜리 꼬맹이가 떡하니 나타나서
자신을 미래에서 온 두 사람의 아들이라고 소개한 것.
“최주신이 미래 내 남편이라고? 말도 안 돼!”
“난 정해진 그대로 가.”
상반된 반응의 두 사람. 과연 앞으로의 관계는?
알콩달콩, 말랑말랑, 새콤달달한 연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