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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나일뿐입니다. 내게 어떤 것도 강요하지 마세요. 우린 좋은 아내와 남편이 되어 같이 평생을 살아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절대 서로에게 솔직할 수 없는 정적입니다. 언젠가는 한 이불을 덮고 자고, 아이도 낳고 살겠지만 그래도 속마음을 드러내어 보여 줄 수 없는 정적일 뿐입니다. 그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폐하, 때론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조만간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올 겁니다. 제가 지금 폐하께 드릴 수 있는 말씀은 한가지뿐입니다. 이 가슴속에 있는 여자는 폐하 한 분뿐이라는 것.”

     

    *목차*

    시작하는 글
    하나. 다른 생각
    둘. 첫 걸음
    셋. 오해
    넷. 유훈
    다섯. 기억 너머
    여섯. 마주 보기
    일곱. 합궁례
    여덟. 다른 사랑
    아홉. 뒤틀림
    열. 남편 최하진
    열하나. 덫
    열둘. 계속된 오해
    열셋. 시작
    열넷. 함녕전의 비밀
    열다섯. 아내, 며느리…….
    열여섯. 새로운 가족
    열일곱. 금괴
    열여덟. 오래된 진실
    열아홉. 제자리로
    스물. 연모
    끝내는 글

     

    *작가소개*

    저자 설우(지옥에서온아내)는 그저 아이들과 씨름하며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일 뿐,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아무것도 없네요. 아이디처럼 하루하루를 아이들과 싸우는 지옥(?)에서 살고 있는 어느 한 남자의 아내일 뿐입니다. 그래서 제게 글은 유일한 피신처랍니다. 가끔 카페 [바람, 나무를 사랑하다.]와 [로망띠끄]에서 세상과 소통하면서 살아요.

    - 출간작
    전자책 [보스의 남자]. [가면], [어른 아이], [성에 갇힌 마녀], [여름 애인] 등 다수.
    종이책 [나도 사랑이 하고 싶었다], [폭우], [씰의 남자], [내시의 여자], [하루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