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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손길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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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남자 유혹하기

    무료 진료를 하며 대체 의학을 연구 중인 앰버는 최근 병원에 입원한 친구를 대신해 로봇 회사 ‘RFE’의 건물 안에 비치된 화분을 관리하고 있는 중이다. 제법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데다 ‘RFE’의 매력적인 재무 이사, 로저를 마음껏 볼 수 있어 흡족한 나날을 보내던 그녀. 그런데 어느 날, 여느 때처럼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의 그를 훔쳐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던 그녀는 매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무결점으로 보이는 로저의 성적 취향이 남다르다는 것! 충격에 빠진 앰버는 직접 소문의 진위 여부를 가리겠다며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멋쟁이 이사와의 짜릿한 키스에 성공하기 위하여!

     

     

    “이건 어때?”

    마침내 로저가 앰버의 입술을 찾자 그녀는 기대감으로 숨이 막혀 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앰버의 입술에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로저는 그녀의 굶주림을 채워 주지도, 내기의 조건을 충족시키지도 않은 채 그녀를 뜨겁게 달구어 놓았다. 이런 게 바로 우월한 수컷이 여자를 조련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앰버도 이 방면이라면 못지않은 실력의 소유자였다.

    “좋아요.”
    앰버가 까치발로 서서 따스한 숨결을 그에게 뿜으며 말했다.
    “키스라고 치죠.”
    그런 다음 앰버는 한 걸음 물러섰다.

    로저는 도전하는 눈빛으로 물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군. 증거가 더 필요하면 말하시오.”

    앰버가 빙긋 웃었다.
    “한번 놀아 보자는 건가요?”

    로저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순수한 수컷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렇소.”

     

     

     

     

    *작가소개*

    저자 캐시 라이언스 (Kathy Lyons)는 가볍고 재미있고 섹시한 이야기를 주로 집필하는 캐시 라이언스는 라켓볼이 취미이며 남편과 케이블 방송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는 자신의 홈페이지 www.kathylyons.com에서 독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다.

    ▶ 주요 발표 작품
    할리퀸 로맨스
    HQ-499 그녀의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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