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머리처럼 달라붙는 민우를 떼어내는 것이 소원인 현경과 틈만 나면 달아나려는 현경 때문에 날마다 안달인 민우.
상처 속에 시작된 이 사랑이 어떻게 상처 없이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
*목차*
프롤로그
1. 그 녀석만 아는 비밀
2. 원수덩어리
3. 질풍노도의 날들
4. 이상야릇한 감정이 찾아와
5. 내가 미친 걸까?
6.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고, 재수 없고, 슬픈 사랑
7. 그해 여름
8. 상처 입은 작은 새
9. 여전히 이민우의 반경 안에
10. 나는 정말 민우가 싫은 걸까?
11. 너 때문에 힘들어 죽겠어
12. 키스의 후유증
13. 때늦은 후회
14. 다시 돌아온 보리울
15. 우리가 몰랐던 우리들의 이야기
16. 너만 있으면
에필로그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