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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의미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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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망한 화환족, 송씨 가문의 장녀.
    두 개의 신분을 가진 송사린.

    화환족의 피를 이어받아 외모는 경국지색이지만,
    성격은 뒷골목 왈패나 다름없다.

    “궁으로 가 황제를 유혹해라.”

    화환족이라면 치를 떠는 잔혹한 현 황제 율의 곁으로 간다면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 것을 알지만.
    사린은 궁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짐은 아름다운 비의 여태에 다른 이들이 시기할 것을
    염려하여 한 가지 명령을 내리노라.
    하연국의 모든 이를 위하여 비는 면사로 태를 가리도록 하라.”

    시중 하나 없이 폐궁에 갇히게 된 사린은
    마루 밑에서 운명의 남자와 만난다.

    “겨울이 오니, 봄도 온다는 것인가.”
    “봄이 오니, 겨울이 온다는 거예요.”

    이렇게 나눈 연정의 끈이
    서로의정체를 알게 된 후에도 이어질까.

     

    *목차*

    첫 번째 문 난초
    두 번째 문 폐궁과 전원생활
    세 번째 문 내기
    네 번째 문 궁녀와 병사
    다섯 번째 문 배신
    여섯 번째 문 겨울과 봄
    일곱 번째 문 련의 이름
    여덟 번째 문 연등제
    아홉 번째 문 결단
    덧붙임 하나 서간
    덧붙임 둘 확인
    덧붙임 셋 기다림의 끝
    덧붙임 넷 또 다른 내기
    덧붙임 다섯 인과의 바퀴
    덧붙임 여섯 춘란의 봄
    닫는 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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