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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까칠한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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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당신이 원하신다면…….”

    동화 속 유쾌한 램프의 지니는 잊어라!
    21세기 당신의 소원을 이뤄줄 지니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원하는 게 있어? 그럼 대가를 지불해야지. 명심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시사교양 2팀 까칠함의 대명사이자 모든 저널리스트의 선구자 팀장 고지니.
    전지전능하신 그분과 동기동창 급이라는 고느님의 입술이 테러를 당했다.
    그것도 감히, 눈을 맞출 수도 말을 섞을 수도 없는 최하급 신입 VJ에게!

    “좋아해서 그런 겁니다. 동경이 사랑이 되면 안 되는 겁니까?”
    사고뭉치 골칫덩어리라 개명을 해야 할 것 같은 초짜 신입 홍하라.
    딱 한 번! 동경하는 그의 시선을 받고 그와 말을 섞고 싶다는 바람이
    술의 힘을 빌려 행동으로 옮겨지는 순간! 거짓말처럼 지옥문이 열렸다.

    키스. 깊고 강렬한 딥키스.
    자신을 끌어안은 강인한 그의 팔, 머리를 받쳐 고정시킨 커다란 손.
    그것은 가벼운 입맞춤이 아니었다.
    “당신의 지니는 조금 까칠해서 입술로 만져 주지 않으면 잘 나오지 않을 겁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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