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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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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의 서른 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녀가 일하는 사무실을 찾은 루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등 뒤에서 들려오는 낮고 매력적인 목소리에 루시는 홀린 듯 뒤를 돌아보고, 그 목소리의 주인이 언니의 보스인 마이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태까지 언니에게 들어 왔던 깐깐하고 멋대가리 없는 이미지와 정반대인 마이클의 모습에 루시는 깜짝 놀라는 한편, 순식간에 그에게 홀딱 빠져들고 마는데….

     

    “보통 남자들은?”

    도톰한 입술이 비틀리며 루시의 뺨에 보조개가 팼다.
    “음… 보통 남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개구리로 변하더군요.”

    “개구리로 변한다고?”
    마이클은 루시의 말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반복해 말했다.
    개구리라니? 그게 무슨 뜻이지?

    루시가 놀리듯이 마이클을 쳐다보았다.
    “당신은 갑자기 내 인생에 나타났어요. 당신의 모든 것은 동화에 나올 것 같은 멋진 왕자 같은 모습이에요.”

    왕자… 왠지 모르게 그 말을 듣자 마이클은 기분이 으쓱해졌다.

    “하지만 당신이 내일 개구리로 변하지 않을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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