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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며 밀워키로 이사 온 저스틴은 이웃집에 살고 있는 매력적인 캔디를 보고 첫눈에 마음을 빼앗긴다. 하지만 용기가 없어 그녀를 향한 마음만 키워 가던 저스틴.

    고민 끝에 고백을 결심한 그는 설레는 마음으로 캔디에게 인사를 건네 보지만, 그녀가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난 남자와 약속이 있다며 지나쳐 버리자 섭섭함을 느낀다.

    그러다 문득 그녀의 말에 호기심이 생긴 저스틴은 그 사이트를 검색해 보던 중 우연히 캔디의 이중생활을 알게 되는데…!

     

    “캔디… 언제나 달콤한 이름….”

    캔디가 한쪽 다리를 들어 저스틴의 침대 위에 놓았다.
    “날 원하나요?”

    이건 전혀 예상치 못한 시나리오였다. 하이힐을 신은 캔디가 등장하다니…. 그것도 아무것도 입지 않고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이 여자는 마녀일까?

    딩동.
    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캔디가 그를 갈구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이리 와요, 제발….”

    잠에서 깨고 싶지 않았다.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캔디에게 다가가고 싶었다.

    딩동.

    “기다려!”
    중요한 순간 잠에서 깬 저스틴은 짜증을 내며 현관문으로 향했다.
    하지만 문을 여는 순간 그는 그대로 굳어 버리고 말았다. 속옷만 입고 있는 그를 본 캔디가 놀란 눈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작가소개*

    저자 이사벨 샤프 (Isabel Sharpe)

     다른 작가들처럼 어린 시절부터 글을 써 온 것이 아닌 이사벨은 대학에선 음악, 대학원에서는 보컬 학위를 받은 뒤 펀드 분야에서 일을 하였다. 육아를 위해 휴직을 한 이후부터 로맨스 소설을 쓰기 시작한 이사벨은 현재 20여 권의 책을 출간하며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작가라는 직업에 몹시 만족하고 있는 그녀는 두 아들과 함께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며 위스콘신에서 살고 있다.

    ▶ 주요 발표 작품
    할리퀸 로맨스
    HQ-242 그 남자의 이중생활 / HQ-325 은밀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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