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MY PAGE CART VIEW ITEM PC MODE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노예 별을 따다

대여료

모바일판매가 900원 (0원 할인)

(모바일기기를 통한 주문시에만 적용됩니다.)

적립금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수량  up  down  

     

     

    시리즈는 아니지만 [오프닝 해프닝 엔딩]  과 같이 읽으시면 더욱 재미나요^^

     

    마지막 기회를 잡으러 온 확실한(?) 여자, 황제경.
    심상치 않은 예감을 업고 오디션 장에 들어서다.
    그런데 왜…… 다들 날 남자로 보지?

    대한민국 최고의 확실한(!) 꽃미남 스타, 윤조.
    어디서 굴러먹다 온지 모를 순진한 신인 녀석,
    어쩐지 놀리는 재미가 있다.

    “넌 왜 털이 없냐? 그러고 보니 너, 면도는 하냐?”
    “아니, 전 그러니까…… 많이 나지는 않는데…… 보세요.”
    철렁.
    느닷없이 다가온 얼굴에 심장이 뚝 떨어졌다.
    “참, 너 그때 내 거 본 적 있지 않냐?”
    “푸학! 네? 아, 아니요! 모, 못 봤…….”
    “너도 보여 줘.”
    “…….”
    “뭘 그렇게 놀라? 농담인데.”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 놀랐으면서도 안 그런 척.
    빤히 거울로 보이는 얼굴이 새빨간데 모르는 척.
    ……이 귀여운 놈이 남자라니.

    순진한 눈망울로 제대로 떡밥을 문 붕어가 된 노예, 황제경과
    엉뚱한 가슴 설렘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이한 스타, 윤조.
    그들의 스펙터클하고 다이내믹한 러브 스토리. 노예, 별을 따다

     

     

     

     

     

    COORDI I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