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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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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네게로 돌아오고 싶어!
    카터는 페그를 사랑했지만, 한 곳에 정착하기엔 그의 방황이 너무 깊었다. 6년 후, 로데오 챔피언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다시 그녀를 만나지만 페그의 태도는 냉랭하기만 하다. 게다가 다른 연인이 있다며 그를 밀쳐내려 하는데….

     

    그는 페그를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단지 그녀에 키스하고 싶을 뿐이었다. 한 번 만이라도. 그의 기억이 실제보다 과장되지는 않았는지 알아내야 했다.

    그는 페그의 완벽한 입술과 자신을 뜨겁게 내리누르는 나긋한 몸, 그리고 그의 손에 감싸인 그녀의 가슴이 주는 부드러움이 기억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그녀를 간절히 원했다. 하지만 그녀 주변에 더 머무른다면 또 그녀를 다치게 할 것이다. 그는 전에 알지 못했던 사실 때문에 또다시 그녀를 아프게 하고 있었다.

    그가 페그에게 원한 것은 키스 이상이었다.
    본문 중에서

     

    *작가소개*

    저 : 신디 제러드

    신디는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피자 한판과 좋은 책 한 권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만약 넷 가운데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책을 고를 것이고, 아슬아슬하게 피자가 2위로 뒤따를 것이다. 신디는 그 동안 읽어왔던 책에서 받은 즐거움과 남편과의 오랜 만남에서 영감을 얻어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와 복잡한 인연이 등장하는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홈페이지 - http:// www.tlt.com/authors/cgerad.htm

    주요 발표 작품
    T-12 시간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