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MY PAGE CART VIEW ITEM PC MODE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달에 피는 꽃 품절

대여료

모바일판매가 1,200원 (0원 할인)

(모바일기기를 통한 주문시에만 적용됩니다.)

적립금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수량  up  down  

    뛰어난 지혜를 저버릴 수 없어 남장을 한 채 서생으로 살아온 수아.
    달이 뜬 밤에만 만날 수 있어 '월화서생(月華書生)'이라 불리는 그녀였다.
    "내 너를 홍문관 학자로 등용하겠노라."
    월화서생 이야기를 듣고 몸소 그녀를 찾아간 임금, 현.
    그녀의 매력에 그는 수아가 서생임을 알면서도 연정을 품게 되고 결국 그녀는 자신의 정체를 고백한다.

    그 와중 정신없이 휘몰아친 정쟁 속에서 현에 의해 목숨이 위태해진 수아는 아무도 찾지 못할 곳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반년 후.
    "살아 있었구나. 내 아름다운 달에 피는 꽃."
    모든 오해를 바로잡겠다는 듯 불타는 눈으로, 현이 나타났다.
    그 어떤 왕보다도 강하고 단단한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