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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캠퍼스 1.2(완결)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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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발랄 여대생? 노우!!
    털털한 공대생에 위대(胃大)한 여자 ‘서민유’.
    모태솔로 서민유를 갸륵히 여겨 하늘에서 ‘썸’을 내리셨으니,
    그 상대는 바로, ‘절벽 위의 꽃’으로 불리는 ‘선우빈’.

    하지만 썸도 타본 사람만 탈 수 있다고,
    왜 자꾸 오빠 앞에서 접시까지 씹어 먹을 것처럼 먹어대고
    당장 참수당해도 어색하지 않을 죄수의 형상을 보이게 되는 걸까.

    ‘러브 인 캠퍼스’는 무슨, 하면서 포기하려 했는데……
    이 오빠 눈에 “귀여워 죽겠네”가 쓰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건
    나만의 착각인가요?

    착한 일 많이 하고 교회 가면 ‘옜다, 선물이다’ 줄 것 같은 훈남 선우빈과
    고기 앞에선 썸도 망각해버리는 모태 솔로 서민유.
    두 사람이 여러분의 심장에 분홍 기운을 담뿍 넣어드립니다!

    간략 줄거리
    관화대 컴퓨터공학과 3학년 서민유는 입학 당시부터 자신을 마치 여친처럼 대하는 같은 과 복학생, 공상철을 피해 경영학을 복수전공으로 택한다.
    시간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경영학과 4학년 전공 수업을 듣게 된 민유는 수업 첫날, 검은 표범처럼 수려한 한 남자 앞에서 책상과 함께 구르는 장렬한 쇼를 선보인다.
    강의실 바닥에 나자빠진 현실을 잊게 만들 정도로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 남자가 관화대의 ‘절벽 위의 꽃’ 선우빈이었다니!
    그런데 이 오빠,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는 거지? 자꾸 이러시면 꽃을 꺾고 싶어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