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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잠 1.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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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신]의 전작입니다

     

     

    청어람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환상 로맨스 앙상블!

    잔인한 전쟁의 대륙.
    그곳에서 피어오르는 하나의 사랑.
    하지만 그 사랑은 전쟁보다 더욱 잔혹한 것이었다.

    “새장 속의 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 새가 죽은 건 아니지 않습니까?”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부정당한 가예.
    누군가를 사랑할 준비도, 사랑받을 순간도 그녀에게는 오지 않았다.

    의사와 상관없이 이루어진 혼인.
    하지만 그녀의 머리에 매화잠이 꽂히는 순간,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곳이 아니면 나는 갈 데가 없어요. 그러니 여기서 버텨낼 것입니다.”

    그녀의 하나뿐인 가군은 다른 사람에게는 한없이 자비롭고 관대한 사람이었지만
    그녀에게만큼은 누구보다도 차갑고 냉정한 사람이었다.

    “많은 걸 기대하지 마세요. 난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매화향처럼 스며들어 서로를 마음에 담았다.
    뒤늦게 함께하려는 마음을 품으며 사내는 매화잠을 내밀었으나
    여인은 그 매화잠을 되돌려주었다.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그들은 처음부터 어긋나 있었다.

    “당신과의 혼인,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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