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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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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필요했어요」
    「도움…?」
    「네. 옷을 입어야 되는데…」그녀의 시선이 발치에 있는 브래지어로 내려갔다.
    「아하!」
    죽이는 살인미소가 카일의 잘생긴 얼굴에 되돌아오자 그녀의 맥박이 두 단계 상향했다. 그가 브래지어를 집어 들더니 그녀에게 건넸다.「팔에 끼워요, 내가 채워줄 테니」
    손가락 끝에 브래지어를 대롱대롱 매단 채 그녀는 할 말을 잃고 그를 빤히 바라보았다. 이런… 이런 은밀한 일을 저렇게 진지하게 제안을 하다니.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면 속 좁고 쪼잔한 여자란 소리를 듣겠지? 이 남자는 지금 수작을 거는 게 아니잖아. 내가 혼자서는 옷을 못 입으니까 도와주려는 것뿐이야. 거기에 성적인 의도는 전혀 없어. 그러니까, 에… 거의 없을 거야

     저자 : 제이미 덴튼 (Jamie Denton)

    제이미 덴튼은 로맨스 작가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세 자녀를 둔 그녀는 변호사로서 경력을 쌓기 위해 법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이제 로맨스 작가가 된 그녀는 글을 쓰지 않을 때면, 대학강사로서 법률 비서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지식을 전해주기도 한다. 남부 캘리포니아 토박이인 그녀는 현재 모할이라는 작은 시골로 이사해 가족들과 단란하게 살고 있다.

    주요 발표 작품으로는 『N-76 우정에서 사랑으로』, Q-19 환상 주식회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