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
해월국 철혈황제 건과 인예황후 초아의 아들 승
그리고 위장군 무운의 딸 고운
서로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거친 폭풍우 같았던 첫날밤!
격랑의 정사가 끝나고 남겨진 건 슬픈 사랑의 흔적뿐…….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여만 가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떠났지만 해어진 가슴엔 상처와 그리움이 더해간다.
“나는 한 사람에게만 몸도 마음도 내주고 싶었다.”
‘저 역시도 그러했습니다. 하나, 믿음 없는 그 연정을 어찌 은애라 표현하겠습니까, 그저 모래 위에 근사하게 쌓은 누각일 뿐. 잠깐만 바람이 불어와도 스러지고 말…….’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여만 가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떠났지만 헤어진 가슴엔 상처와 그리움이 더해간다.
“너 없이 난 반(半)이었다.”
그 반을 알기까지의 오해, 이별, 그리고
백년을 알아도 새로울 가슴 떨리는 그리움…….
<황제의 연인>을 잇는 승과 고운의 이야기기 시작된다.
*목차*
서序 7
제一장 우인友人 12
제二장 월야月夜 32
제三장 밀월蜜月 63
제四장 파월波月 132
제五장 연심聯心 192
제六장 추월追月 209
제七장 월하月下 248
제八장 월광月光 283
제九장 미월微月 324
제十장 일월日月 355
종終 380
작가후기 395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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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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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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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에 의한 無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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