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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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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지 마라, 마음아.’
    노예가 된 은류가 지킬 수 있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뿐이었다.
    그러나 주인의 명에 따라 첩자로 잠입한 저택에서
    바람의 용을 지닌 무혁과 다시 마주한 순간부터,
    그녀는 자신의 마음마저 지킬 수 없게 되었다.

    오래 전에 끊어진 인연.
    무혁의 반려가 될 것이라던 작은 소망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어린 시절의 짧은 만남은 이미 그녀만이 간직한 추억이었고,
    노예 신분인 은류와 달리 그는 재현국의 왕위 계승자였다.

    무혁을 마음에 담아서는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어째서일까?
    그대가 그 추억을 기억해 주길 바라게 된 것은.
    그대가 날 알아봐 주길 원하게 된 것은.
    그대의 눈동자가 나만을 바라봐 주길 갈망하게 된 것은…….

     

    *목차*

    1. 운명의 노래
    2. 미련의 노래
    3. 마음의 노래
    4. 愛의 노래
    5. 火의 노래
    6. 바람의 노래
    7. 하늘의 노래
    8. 돌아올 여름

    [예스24 제공]

    [독자리뷰-예스24 제공]

    감동 그자체이더이다..

    내용 편집/디자인 | 하마 | 2009-10-10 | 추천0 | 댓글0

    로맨스소설이 아니라 마치 거대한 서사시같은 느낌이랄까요??   거대한 대륙의 기백과 그속에 있는 잔잔한 아름다움이.. 그 옛날 이런걸 그냥 사랑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으것 같지만   은애한다...   수줍으면서도 가슴 아린 사랑에 역시 우리나라의 사랑 이야기는 가슴 한편이 저려오지만  그래도 화사한 봄꽃이 수줍게 피어나오는것 같은 따뜻한 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