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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입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일자리를 얻기 위해 이든의 목장을 찾은 토리가 가진 것은 소개서 한 장과
    단돈 2달러뿐이었다. 부상 때문에 촉망받던 다이빙 선수로서의 경력에 종지부를 찍고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하던 그녀에게 이든의 목장보다 더 좋은 곳은 없었다.
    그러나 성질 사나운 주인을 사랑하게 되리라는 경고는 소개서 어디에도 없었다.

    마음을 울리는 명작의 향기, 할리퀸 클래식 스페셜

    ▶책 속에서

    "또 날 모욕한다면 정말 물어뜯어 줄 테니까 알아서 해요."

    "나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거야, 아가씨."
    이든은 혀를 찼다.
    "내가 왜 자꾸 당신이 어리다고 노래를 부르는지,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은 없소?"

    눈이 휘둥그레진 토리는 입술을 꽉 깨문 채 고개를 저었다. 아무리 경험이 없다고 해도 눈에 보이는 의미조차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어리석지는 않았다.

    "내 양심이 절대로 당신을 건드리면 안 된다고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는군."
    이든이 무뚝뚝하게 말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여자가 영원한 사랑을 속삭이는 건 별로 듣고 싶지 않소. 하지만 난 당신을 원해. 미쳐 버릴 정도로 원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