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료
모바일판매가 2,400원 (0원 할인)
(모바일기기를 통한 주문시에만 적용됩니다.)
수량
상사로 모시던 남자가 비서가 되어 돌아왔다.
선배 지수의 게임회사《Boot》에서 일하는 아현.
괜찮은 게임 아이템이 있지만 투자자가 없어 고군분투하던 어느 날, 기적처럼 그들을 구원해 줄 투자자가 나타난다.
지수는 바빠질 걸 대비해 아현의 운전기사 겸 비서를 채용했다고 통보하는데…….
다음 날, 비서라며 나타난 사람은 첫 직장에서 상사로 모셨던 한주혁.
게다가 그는 3개월간 비서가 되는 조건으로《Boot》에 투자한 투자자이기도 했다.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의 이유는 단 하나야. 윤아현, 바로 너. 그러니 그냥 흔들려 줘. 내가 다시 네 마음에 들어갈 수 있도록.”
뒤늦은 고백, 미묘한 관계.
아현은 과연 그와 함께할 3개월의 시간을 무사히 견뎌낼 수 있을까?
수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