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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향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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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프가의 형제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거침없는 질주!

    짜릿한 스릴을 추구하며 전력 질주해 온 톱 카레이서 알렉스. 레이스 도중 큰 사고를 당한 그는 과거 세계 여자 서핑 챔피언이었던 물리 치료사 리비에게 치료를 받게 된다. 스포츠 선수라는 공통분모로 급격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급기야 키스까지 나누게 되지만, 리비는 왜인지 계속 그에게서 멀어지려고만 한다. 이에 의구심을 품은 알렉스는 비서를 시켜 몰래 그녀의 과거를 조사해 보고,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젠 내가 당신의 방패가 되어 주겠소…

     

     

    알렉스! 이러지 말아요!”

    알렉스의 두 손이 리비의 등을 따라 내려갔다. 미끄러져 내려온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다가 무릎 안쪽으로 들어왔다.

    “우린 일로 만난 사이예요. 이래서는 안 돼요!”
    리비는 겁에 질린 채 숨을 몰아쉬며 그를 뿌리쳤다. 그가 눈치 채는 건 원하지 않았다!

    “관계란 건 발전할 수도 있잖소.”
    또다시 알렉스의 입술이 다가왔다. 하지만 굳어 버린 리비의 표정을 알아차리고 마침내 포기한 듯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한 발짝 뒤로 물러났다.
    “우리 서로를 알아 가기 위해 시간을 갖는 건 어떻겠소?”

    “좋아요.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어요.”
    리비는 애원하는 눈빛으로 알렉스를 바라보았다.
    “두 번 다시 나한테 손대지 않는 조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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