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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하복 VS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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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셋 센다…… 셋!”

    셋 앞에 하나와 둘이 있다는 걸 모르는 인간.
    현수의 살생부 맨 윗줄에 자리한 잘나가는 PD 서민혁.
    치열한 방송 현장에서 절로 몸에 밴 상명하복 탓에
    오늘도 현수는 저승사자 민혁의 부름에 무조건 복종한다.

    “앞으로 항명하겠습니다.”

    술주정은 일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후배.
    호시탐탐 항명을 노리는 천방지축 조연출 김현수.
    사내 연애는 No, 결혼은 Never를 외치던 민혁이었지만
    시한폭탄 현수에게 빠져 버린 스스로를 인정한다.

    “나 너한테 관심 있어. 남자 대 여자로.”
    “……나한테 키스할 거예요?”

    상명하복에 길들여진 연출가 vs 끊임없이 항명을 꿈꾸는 조연출
    팜므파탈 김현수와 왕자병 서민혁의 상큼발랄 로맨틱 코미디!


    *목차*
    프롤로그

    1장. 저한테 대체 왜 이러십니까?
    2장. 저는 이 세상에 악연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3장. 살생부를 준비할까요?
    4장. 밤에는 마법사가 주술을 거나 봅니다
    5장. 다들 내가 제일로 만만하지?
    6장. 빵빠레를 누가 울렸나요?
    7장. 알고 보면 나도 뒤끝 있는 사람이거든……
    8장. 그분이 오셨어요!
    9장. 사랑은 때론 오해를 부른다
    10장. 그대의 또 다른 이름, 팜므파탈!
    11장. 비밀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12장. 갑질이 별건가요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