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신 미모 하나로 백마 탄 왕자님을 낚아챈 앙큼한 신데렐라. 재벌 2세에게 시집가다. 그리고 남겨진 세 모녀.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신데렐라 둘째 의붓언니, 스물셋에 도시락집 사장 된 파란만장한 사연. 주목하시라! 그녀의 첫 번째 고객, 핸섬한 그 남자와의 엽기만발 러브스토리!
얼굴 예쁘면 착한 거라고오? 예쁜 게 장땡인 이눔의 세상! 다 죽었어!
*작가소개*
윤혜원 부산 출생, 인기작가보다는 기억에 남는 작가가 되고 싶은 글쓰기 초년생. 로맨스를 단순한 남녀의 사랑이야기가 아닌 여성의 삶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싶어함. 로또만 당첨되면 언제든! 한국을 떠날 결심을 늘! 하고 있음. 제이미 찾으러 스코틀랜드로!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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