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여동생을 돌보며 가난하지만 행복한 삶을 꾸려가는 소년.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힘들다 말하지 않고, 소맷자락으로 땀을 닦는 아이. 홑옷의 벙어리라 하여 '아진'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하지만 아진은 병든 아비를 위해 몸을 팔기로 결심하고, 통천관이란 수련관에서 새로운 무인으로 거듭나는데….
현재 결제가 진행중입니다.
본 결체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
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