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MY PAGE CART VIEW ITEM PC MODE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아찔한 취재*

대여료 판매로 인한 無보유

모바일판매가 (원 할인)

(모바일기기를 통한 주문시에만 적용됩니다.)

적립금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수량  up  down  

     

     

     

     

     

    당신은 아직 응석받이 어린애로군?

    사건 사고를 좋아하는 신문기자 실리는 어느 날, 편집장으로부터 파나마 시티 살인 사건을 취재하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 특종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흔쾌히 출장을 떠나기로 결심한 그녀. 하지만 목격자의 진술을 받기 위해 반드시 동행해야 하는 인물이 있었다. 그는 다름 아닌, 냉철한 카리스마로 법정을 장악해 버린 변호사, 호크! 어릴 적부터 견원지간처럼 지내 온 그와 1주일간, 그것도 단둘이서 출장을 떠나게 되었다는 사실이 그녀는 영 마뜩치가 않았는데….

    당신에겐 내 행동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요!

     

     

    “나와 함께 가지 않겠다는 건 어떤 의미지?”
    뒤로 물러선 실리는 그가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비켜 주며 침을 삼켰다. 긴장한 스스로에게 화가 치밀었다.

    “다 알고 있으면서 이러는 거죠?”

    “뭘? 모르겠어. 모르기 때문에 온 거야. 시내에서 당신 아버지와 네이딘을 우연히 만났다가 그 말을 들었어. 가르쳐 줘, 실리. 당신은 신문사에 근무하는 성인 여성이 아니라 아직 고등학생 정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철없이 굴 때가 있어.”
    호크는 신음하듯이 말했다.

    “간단히 설명할 수는 없어요.”
    그녀가 중얼거렸다.

    “그렇다면 한잔하면서 듣기로 하지.”

     

     

     

     

     

     

     

    COORDI I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