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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랑(愛月浪)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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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정은 풋정이 아니에요. 안 그러면 대장이 나한테 닿을 때마다, 대장이 웃을 때마다, 이렇게 숨을 쉴 수 없을 정도가 되지는 않을 거예요.”
    군명은 무영의 팔을 잡아 자신의 가슴께로 가져가 꾹 눌렀다.
    하얀 천에 판판히 눌려진 젖가슴은 굴곡은 없었으나 세차게 뛰었다.
    그것은 무영에게도 느껴졌다.
    그의 손 아래 군명의 작은 심장이 팔딱이며 빠른 속도로 뛰고 있었다.

    -왈패, 군명

    “미안해…….”
    여전히 아이 같고 선머슴 같다.
    하지만 품에 한 가득 안겨 든 것은 분명 그의 오감을 자극하는 여자다.
    군명을 끌어안은 그의 손끝, 발끝, 가슴, 다리, 팔 모두 비명을 질렀다.
    명치끝이 저릿했고 뻐근해졌다. 한 번도 느낀 적 없던 벅찬 희열이 그를 덮쳤다.

    -대장, 무영

     

     

    *목차*

    1. 왈패, 군명
    2. 오합지졸, 무보단
    3. 위장임무
    4. 공녀 사절단
    5. 변화
    6. 전전반측 輾轉反側
    7. 사슬의 연
    8. 화인 火印
    9. 결자해지 結者解之
    10. 인생 사 새옹지마 塞翁之馬

    후 後
    번외 이 지독한 愛
    작가 후기

     

     

    *작가소개*

  • 저자 이윤미
    필명 : 리윤
    사람들이 감동받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은 지독한 몽상가.

    출간 예정작 : <나를 사랑해줘요>(가제),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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