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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화가 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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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란 자고로 커야 된다니까? 인물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니고. 우리 같은 처지에 밤에라도 즐거움이 있어야 사는 맛이 나지. 안 그려? 흐흐흐.”
    “말하면 뭐해? 솔직히 간밤에 죽는 줄 알았다니까?”


    아흔 아홉 개의 뒤꼬리 감춘 불여우.
    엉큼한 시선을 가진 허우대 멀쩡한 늑대.
    그 누가 알아볼까나.
    아무도 모르는 것, 오직 정분난 남녀만 아는 것.

    한평생 살아도 잘 모르는 여우의 속내.
    천의 얼굴을 가진 여우를 잡은 것은 늑대의 정력.
    밤마다 야한 괴성 소리 드높아라.
    토깽이 울 자식들 무더기로 생겨났네.

    무심한 세월은 자꾸 멀어져 가고
    탱탱했던 것이 늘어지니
    어차피 살아 본 것 내 것이 최고라고 여기니
    행복한 웃음이 사방으로 넘쳐나는 구나.

    *목차*

    프롤로그
    1. 해후(邂逅)
    2. 산호(산虎)의 새끼, 호야(虎夜)
    3. 애화(愛花) 족의 여인
    4. 누구를 믿어야 하는 가
    5. 드러나는 정적들
    6. 드러나는 비밀의 이야기
    7. 금지된 곳을 향해서
    8. 고귀한 핏줄을 찾았다
    9. 콩알을 되찾다
    10. 드러나는 폐하의 애(愛)
    11. 량의 애(愛)가 향한 곳은
    12. 폐하의 시선이 머문 곳은…….
    13. 덫에 갇히다
    14. 서서히 드러나는 애화(愛花) 족의 비밀
    15. 드러나는 노신의 비밀
    16. 고귀한 핏줄의 능력이 나타나다
    17. 고귀한 핏줄의 능력, 애화(愛.花)가 필 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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