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MY PAGE CART VIEW ITEM PC MODE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야명주 上.下(완결) 품절

대여료

모바일판매가 2,400원 (0원 할인)

(모바일기기를 통한 주문시에만 적용됩니다.)

적립금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수량  up  down  

    밤이면 밝게 빛나는 야묘족의 아름다운 눈.
    탐욕스러운 인간들은 그 눈을 갖고자 야묘족을 학살한다.

    살육의 현장에서 빠져나온 어린 야묘족 무야는
    생을 관장하는 신인 연의 도움을 받아
    죽음을 관장하는 신, 수의 저택에 맡겨진다.

    “귀찮은 것들이 꼬여 드는 것은 싫다 하였건만.”

    수는 어린 무야에게 딱히 관심을 두지 않고,
    무야 또한 저택 안에서 조용히 제 몫을 다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반려와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 야묘족의 개화식을 앞두고
    수와 무야의 사이에선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낙인을 보이는 곳에 찍어 놓아야겠구나.”


    *목차*
    여는 이야기
    1. 무야
    2. 예기치 않은 일
    3. 그믐이 와도 무탈하겠지
    4. 뜻하지 않은 일
    5. 돌아오지 못한다 해도
    6. 그믐. 개화
    7. 원한다면 내어 줄 것이다
    8. 너무 거슬려서
    9. 속고 또 속고
    10. 참혹한 현실
    11. 내가 가질 수 없는 건 너도 가져선 안 돼
    12. 단 하나
    13. 뭐 이런 엿 같은 경우가 다 있나
    14. 영산에서



    COORDI I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