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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같은 늑대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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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불문의 히트 메이커, 신비주의 로맨스 작가, 마유라.

    우연한 기회로 마유라의 담당 편집자가 된 열혈 팬 온주희는
    그야말로 성공한 팬이 될 예정이었지만.

    “……율 선배?”

    설렘을 안고 찾아간 마유라의 집에서, 일생일대의 시련을 마주한다.

    안광을 머금은 갈색의 눈동자, 위협적인 눈빛.
    그곳엔 대학 시절, 마치 늑대처럼 자신을 집어삼킨 남자가 있었다.

    ‘내 작가님이 이 인간일 리 없어!’

    길들이지 못하면, 잡아먹힐 것이다.
    주희는 서율이라는 늑대를 길들이기 위한 초강수를 두는데.

    “담당 편집자로 내가 필요하죠? 그럼 내가 갑, 선배가 을. 자, 어떻게 할래요?”
    “내가 얌전히 네 말에 복종하는 한, 너는 내 편집자인 거지?”

    송곳니를 숨긴 채, 어울리지도 않는 양의 흉내를 내는 거대한 늑대.
    순한 양인 척하는 서율의 진심은, 정말 믿어도 괜찮은 걸까.

    “나는 너 아니면 곤란해. 너라면 괜찮겠지, 싶어.”



    *목차*

    프롤로그. 양 손에 늑대
    1화. 물지 마
    2화. 슈퍼 갑께 충성을
    3화. 기다려
    4화. 양 같은 하루
    5화. 밤의 개의 주인님
    6화. 마음의 빈틈
    7화.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서
    8화. 개인의 사정
    9화. 사냥은 소리 없이
    10화. 상처투성이의 밤
    11화. 그대에게 내가 그리울 때
    에필로그. 늑대들에게 안녕을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