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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쿠알로 대표 이사, 박정우.
    외모는 연예인 뺨치고, 기럭지는 모델 저리가라.
    돈 많고, 인기는 더더욱 많았던 그가 유희찬을 만난 순간, 무너지기 시작했다!

    “너 내 스토커냐? 그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이도 찍었네.”
    “스, 스토커라니요! 뭐 그런 막말을 하세요!”
    “스토커 주제에 참, 말이 많네. 당장 경찰서 가서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러 가 봐?”
    경찰서라는 말에 희찬은 그제야 입을 꾹 다물었다.
    희찬이 제 손에 들려 있던 카메라를 낚아채며,
    전속력으로 도망가자, 정우는 허한 웃음을 내지었다.
    “저거 완전 이거 아니야?”

    그냥 미친 여자라 생각했다. 하지만 희찬을 다시 만난 순간,
    그의 신경은 온통 그녀에게로 향한다.

    “감히 내 스토커 주제에…….”

    스토커 주제에 사진을 지웠다고 버럭 소리치던 이상한 여자.
    그 여자를 우연히 회사에서 또 만났다. 그리고 잘난 이 몸을 무시했다.
    “아, 미친. 왜 그딴 여자 따위를…….”
    정우는 머리를 손으로 헝클어트리며 좌우로 흔들었다.
    그래. 그딴 여자. 무시하면 그만이지. 그냥 한낱 스토커일 뿐이야.
    그런 여자들 한두 번 겪어 봐?

    정우는 코웃음을 치며 고개를 끄덕였다.

     

    *작가소개*

    저자 이해음(해음)은
    개인 팬카페 ‘Happy Together♪’
    로맨스 작가 연합 사이트 ‘그린나래(GreeNa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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